컴퓨터 고장을 진단해보자 -메인보드 편-
앞에 이야기했듯이 필자는 2003 ~ 2012년까지 10년간 부모님의 PC방을 운영했었다.. 부모님의 PC방은 컴퓨터가 67대였기때문에 당연히 바람잘 날(?)이 없었다. 디아블로 및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지우고 가는 손님이 많았는데 그 당시때 유행했던 디아블로2(확장판)은 설치하는데 씨디 3장을 일일이 바꿔가면서 설치를 해야했다. (다른 사람 게임 못하게 할려는 나쁜 심보)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번거로운 것은 컴퓨터가 고장이 난 경우였다. 컴퓨터의 고장 해결 방법은 고장이 의심되는 부품을 정상적인 부품과 교환해보고 정상작동하면 그 부품을 교환하면 되는것이다. PC방이라 여분의 부품이 있어서 가능한 부분이다. 하지만! 일반 가정집에 파워가 2개, 메인보드가3개 이렇게 예비부품이 있을 확률은 낮다... 게다가..
라떼는 말야 PC방
2021. 2. 10. 00:52